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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이미지 파일 형식들은 대부분 그림판을 통해 변환이 가능합니다.

png, jpg, bmp, gif 4가지 형식의 저장 및 변환이 가능하죠. 

이번에는 png와 jpg 간의 변환 방법과 함께 이 두 형식의 이미지 파일 차이를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.


그림판 통해서 png를 jpg로 변환하기


▲ 먼저 그림판을 열어주세요.

그림판을 여는 방법은 시작 메뉴에 보조프로그램을 통해 열어도 되고,

또는 윈도우 + R키로 실행창을 연 후 'mspaint' 라고 입력해도 실행됩니다.





▲ 그림판 좌측 상단에 파일 버튼을 눌러 원하는 파일을 선택해주세요.

이번에는 바꾸려는 png 파일을 불러오면 되겠죠?






▲ 저는 'peace' 라는 png 파일을 사용하고자 합니다. 

열기 창을 자세히 보시면 메인 인터페이스에서 유형 탭에 해당 파일의 유형이 적혀있어요.

파일 폴더, png, jpg 의 파일 유형이 보이네요.





▲ 그림을 불러왔다면 변환하여 저장할 차례입니다.

특별히 수정이 필요하시다면 완료한 후에 다음의 진행순서를 따르면 됩니다.

좌측 상단의 '파일' -> '다른 이름으로 저장' -> 'JPEG 그림' 을 선택하시고 원하는 경로에 원하는 파일명으로 저장하시면 변환이 완료됩니다.


그런데 jpg와 png의 차이는 무엇일까요??






png와 jpg의 차이


png와 jpg는 압축의 방식에서 차이가 생갑니다.


png 파일 - 비손실압축 방식(원본 훼손을 최소화)

jpg 파일 - 손실압축(원본 훼손)


 당연히 원본 훼손이 최소화 되는 png 파일이 좋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,

여기서 생각해야 될 부분은 바로 용량문제...! 

jpg파일이 png파일보다 용량이 확실히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.


 따라서 상황 및 용도에 맞게 알맞은 이미지 파일 형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.

일반적인 경우 실사 이미지 같이 자연스럽고 복잡한 이미지는 jpg를,

깔끔하면서 인공적인 디자인 자체 원본이 필요할 때는 png를 많이 씁니다.

이 점 참고하면서 이미지 파일을 적절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...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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